2019.04.04 전북도민일보(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콘서트 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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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을여행 | 작성일 | 19-04-04 09:21 | ||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콘서트 연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와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펼치는 주옥같은 선율이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는 ‘Bohemian Sketches’라는 주제로, 동유럽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주회로 보헤미안 음악의 진한 풍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적절히 녹여 낼 줄 아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는 1964년 ‘서울시향 소년소녀 협주곡의 밤’을 통해 데뷔했다. 1966년 이화 경향 콩쿠르 특상을 받았으며, 이화여중 재학 중 줄리어드 음대 연주학 박사 과정을 장학생으로 수료했다.
이성주의 본격적인 연주활동은 1976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오디션에 선발된 후 1977년 뉴욕 카프만 홀에서 가진 데뷔 리사이틀이 ‘뉴욕 타임즈’로부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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