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청정자연이 어우러져, 사계절 방문객이 많다. 다듬이할머니공연으로 유명한 이 마을은 만경강 상류 계곡과 대아저수지, 대아수목원, 고산자연휴양림 등, 뛰어난 관광자원으로 팜스테이 시설 등을 이용해, 하루 밤 묵고 가고 싶은 마을이다.
완주군을 대표하는 레저휴양시설로, 최첨단시설의 ‘밀리터리파크 서바이벌게임’, 모험심 충만한 ‘에코어드벤처’, 15인승 자전거인 ‘투어바이크’ 등을 즐기며, 무궁화천문대, 4D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등의 고산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체험과 휴식공간이 충분하다.
구이면 덕천리에 위치한 술 테마 박물관으로 전통주 전시관, 시음장, 체험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어, 직접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다. 바로 옆의 구이저수지까지 산책길도 있어서, 방문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완주군의 대표적인 건강힐링테마마을로, 연령 및 계층 구분 없이 마음껏 힐링 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민속한의원을 비롯한 한증막과 쑥뜸체험장, 웰빙식당, 체험관, 한옥숙박서비스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모악산도립공원,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주한옥마을, 상관편백나무숲 등 유명관광지를 쉽게 둘러볼 수 있다.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10만여 그루 조성되어, 영화 ‘최종병기 활’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웅장하면서도 아늑한 산책길이 순환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도시민들의 심신힐링이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추사 김정희, 눌인 조광진과 더불어 조선후기 3대 명필인 창암 이삼만 선생이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연간 1천만 명 가량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경기전, 풍남문, 객사, 한벽루 등 관광자원과 맛의 고장 전주를 경험하는 식문화거리가 유명하다. 완주군이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어, 완주군 이곳저곳을 여행할 때, 전주한옥마을을 경유하는 관광 코스가 자연스럽다.
가족끼리 사진 찍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3D 벽화마을로 유명하며, 신봉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어머니민요합창공연’을 보며, ‘완주민요’를 배울 수 있어 관광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단체 예약으로 가벼운 점심식사도 가능하다.
완주군 다문화가족과 60세 이상의 농촌 어르신들로 구성된 지역공동체가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친환경 로컬푸드 재료로 빵과 쿠키, 피자만들기 체험을 하고 가져갈 수 있다. 신선한 재료에 정성이 듬뿍 들어가서 제대로 된 영양간식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경천애인농촌사랑학교’로 유명한 완주군 대표 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전통초가로 이루어진 숙소와 수영장, 세미나실, 농가레스토랑, 경천편백숲, 경천생활체육공원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국보 화암사, 대둔산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경천저수지 등 유명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경천면 가천리 불명산(480m)에 위치한 사찰로, 원효와 의상이 수도하였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가장 큰 이유는, 유구한 역사보다도, 극락전의 국내 유일 지붕건축양식에 있는데, 중국과 일본의 사찰 건축양식에서 볼 수 있는 하앙식 지붕구조를 띠고 있어, 불교전래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직접 전해졌다는 일본의 주장을 반박하는 결정적 증거이기 때문이다. 경천 요동마을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생태보존 등산로를 통해 아이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다.
조선 8대 명당 터로 유명하여, 밀양 박씨 제가와 봉서농원에서 한옥숙박과 농가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봉서학당의 조선 과거시험 체험을 통해 교과서 보다 좀 더 깊이 전통을 이해할 수 있으며, 용진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전주한옥마을, 삼례문화예술촌, 고산자연휴양림 등의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여행할 수 있다.
삼례역 옆에 위치하여 기차여행도 가능하다, 일제강점기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건물에 미디어아트미술관, 디자인뮤지엄, 책공방 북아트센터, 문화카페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입구 안내센터에 있는 해설사와 동행하면 좋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평점 |
---|---|---|---|---|
이용후기는 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