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칠성 중 가장 밝은 별을 의미하는 두베를 이름으로 정한 까페 두베는 완주 소양 한옥마을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주인의 키우는 개인 삽살이 이름도 두베인 것이 재미있다. 한옥 가운데 모던한 까페의 자태는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까페 옆으로는 소양고택한옥스테이가 있어 현대와 옛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10만여 그루 조성되어, 영화 ‘최종병기 활’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웅장하면서도 아늑한 산책길이 순환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도시민들의 심신힐링이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추사 김정희, 눌인 조광진과 더불어 조선후기 3대 명필인 창암 이삼만 선생이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완주군의 대표적인 건강힐링테마마을로, 연령 및 계층 구분 없이 마음껏 힐링 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민속한의원을 비롯한 한증막과 쑥뜸체험장, 웰빙식당, 체험관, 한옥숙박서비스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모악산도립공원,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주한옥마을, 상관편백나무숲 등 유명관광지를 쉽게 둘러볼 수 있다.
국내, 외 전문 작가가 체류하면서, 대중과의 소통공간으로서 ‘열린 미술문화 공간’의 의미로 조성된 공공미술관이며 다양한 교육 및 복합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폭넓은 미술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구이면 모악산도립공원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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